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멘델 유전 법칙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[[오스트리아]]의 [[수도자]]이며 생물학자였던 [[그레고어 멘델]]이 [[1865년]]에 [[완두콩]]을 교배하여 밝혀낸 유전 원리이다. 발견 이전만 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서로 다른 형질의 개체를 교배하면 서로 다른 색깔의 액체를 섞는 것처럼 생물도 교배 결과로 두 형질의 중간이 나타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. 이것은 일부 생물 한정으로 어느 정도 사실로 드러났다. 자세한 것은 [[불완전 우성]] 문단 참고. 이때 마침 멘델은 [[수도원]]에서 완두콩을 재배하고 있었는데, 이들 사이에 놀라운 것이 일어나는 것을 알게 되었다. 그 이후 멘델은 완두콩을 교배하기 시작했고, 이때 나온 것이 바로 멘델의 법칙이다. 이때 멘델은 교배한 이후 완두콩의 개수를 일일이 세어서 기록을 했었다고 한다. 실험을 하기 위한 생물로 완두콩을 도입한 것은 정말 신의 한 수였다. 완두콩은 다음과 같이 완벽한 실험 조건을 갖춘 식물이기 때문이다.[* 아래와 완전히 같은 이유로, 동물 유전 실험에서는 주로 [[초파리]]를 이용한다.] * 염색체의 수가 2n = 14개로 적은 편이다. * 유전형질에 환경의 영향이 거의 없고, 뚜렷하다. * 세대가 짧아서 관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나 시간이 적게 걸린다. * 한 번에 대량의 종자(콩)를 맺는다. 만약 멘델이 완두콩이 아니라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 같은 다른 생물로 실험했다면 멘델은 유전 법칙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